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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가 곧 시작됩니다.
11월달부터 위드코로나 시대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이 10월 말 위드코로나 전환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정부가 11월부터 본격적인 방역체계 전환 검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말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가 전 국민의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11월부터는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말 전 국민의 70% 이상이 완전 접종을 하게 되고, 2주간의 기간이 경과된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 복귀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그래서 예방접종 확대를 통한 전파차단 효과와 위중증 ·치명률 감소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11월로 본 것이다.
그리고
올해 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경구용 치료제가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국내에도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머크(MSD)가 각각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개시했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독감 치료제로 잘 알려진
‘타미플루’와 같이 먹는 약의 형태로 만들어져, 복용의 편의성과 치료효과 등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가장 빠른 임상이 진행 중인 곳은 머크다.
머크는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후보물질인 ‘몰누피라비르’ 감염 예방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머크는 성인 155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10월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머크가 개발하는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에 삽입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오류를 일으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다.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스파이크)에 붙어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를 막지만,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가 몸에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2차 추경안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구입 예산 중 168억원을
경구용 치료제 투입에 배정했고,
내년도 예산에는 경구용 치료제를 포함해 코로나19 치료제 구입 예산으로 417억원을
편성했다. 정부가 선구매를 추진하고 있는 경구용 치료제는 몰누피라비르 입니다.
인도발 델타변이, 뮤 등 다양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 출현하면서 코로나19의
유일한 무기인 백신에 이어 치료제 도입 필요성이 커졌다.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하기보다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with) 코로나’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개발 성공은 위드 코로나 실현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병원에 입원해서 맞아야 하는 주사제 외에 감기약과 같은 먹는 치료제가 개발되면
‘위드 코로나’로 갈 수 있는 또 다른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한편 글로벌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5곳의 제약사들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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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의 트레블버블로 인하여 서서히 해외관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자가격리를 면제 받고 여행할 수 있는 안전권역(비격리 여행 권역)이라는 뜻.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국가들끼리 방역 체계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여행 협약을 맺고 협약 체결국에 한정,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조치.
싱가포르, 사이판, 미국, 유럽,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해외관광이 시작됩니다
하나투어도 올연말에 전세기를 통한 해외여행을 진행합니다.
하루빨리 필리핀 세부, 보홀, 보라카이와 베트남 호치민, 다낭도 관광비자 입국이
개시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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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면 연말이나 내년초엔 갈수 있다는 희망이드네요.
설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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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리핀의 하루 확진자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만큼
올 12월중에 하늘길이 열릴 듯 하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주변국인 태국, 인도네시아가 먼저 하늘길이 열리는 만큼
필리핀도 할 수 없이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올해 12월 기점으로 관광비자 입국이 허용된다는 소식이
여러 정부기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필리핀 이민국, 세관에서 12월경 관광비자 입국이 허용 된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의 코로나 상황은 마닐라와 주변 8개 지역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재생산지수도 0.55로 낮아졌다고 OCTA Research가 발표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는 0.52로 지난 5월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세부시 0.52, 다바오시 0.49, 바탕가스 0.51, 불라칸 0.50, 까비떼 0.43,
라구나 0.45입니다.
양성률은 라구나가 17%로 가장 높고 세부시와 까비떼가 6%로 가장 낮았습니다.
10만명당 하루 확진자는 메트로마닐라가 8.79로 가장 높고
세부시가 2.47로 가장 낮았습니다.
필리핀 관광청장의 지시로 세부에서 관광업에 관련된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10월까지 빨리 마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7,000 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 입장에서는 수도인 마닐라와
관광객이 많은 보라카이, 그리고 세부에 많이 신경을 쓰는듯 합니다.
늦어도 내년 구정 설날 전에는 제발 관광비자 오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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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11월부터 경쟁적 개방..."관광객 뺏기면 안돼" / YTN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utQRMgZA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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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장관이 일본 관광협회 박람회에서 백신 접종 완료한 여행객들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연설하였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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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들이 연이어 국경을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역시 국내 관광지를 개방하며 국제 하늘길을 준비 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확대 되어감에 따라 관광 산업이 중심인동남아 국가들이 국경을 속속 개방하는 가운데 필리핀 역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의 국경 개방을 연구하며 하늘길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필리핀 국경을 개방하기 전 다른 나라의 국경 개방을 연구하고, 동시에 국내 관광을 먼저 개방, 이후국제 하늘길이 열리면 다른 나라 사례를 더해 방역에 접목 한다는 것이 필리핀 정부의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국내 관광지 개방 정책에 따라 오는 15일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 팔라완주(州)의 코론이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필리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팔라완 대표 관광지인 코론에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코로나19 백신의 완전한 접종 후방문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테스트(RT-PCR) 음성결과서와 승인된 S-Pass,
그리고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인증된 호텔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앞서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 보라카이 역시 백신을 완전 접종한 관광객의 방문을 허락하고 있는 가운데세부, 보홀, 일로일로, 클락, 수빅, 딸락 등 관광지 마다 백신을 완전 접종하거나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관광객의 방문을 허락하는 등 위드 코로나에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위한 여러 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주 내용은 코로나19 백신의 완전한 접종자에게 국내 관광지를 개방하는 것이며, 지방자치단체별 방문 요구서류가달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지의 방문서류를 확인 후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국내 관광지의 개방에 발맞춰 필리핀 관광부도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하고,필리핀 정부 관계자 역시 백신을 접종한 국민이 해외에서 귀국할 경우 검역을 중단 해줄 것을 방역당국에 촉구 하는 등
국제 하늘길을 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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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설치되였던, 코로나 방역 안내문, 설치물들이
오늘 모두 철거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모든것이 되돌려진다고 합니다.
분위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항공편도 증설되고 있고요
곧 해외여행객이 폭발할거라 기대합니다..그리고 해외 여러나라가 코로나 이전으로 모든 방역 제한을 해제하고 있습니다.
다음 4월 18일부터는 한국도 전면해제가 시행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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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장기 휴직을 실시했던 여행사들은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며 서비스 상품 개발에 나섰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는 다음달부터 전 직원이 정상근무 체제로 복귀한다.
지난해 4월 필수근무 인력을 제외한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작한지 1년6개월 만이다.
하나투어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상대로 한 유럽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상근무 체제 전환은 백신 접종률 상승과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 검토 등으로
해외 여행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투어도 이달부터 여행사업본부 전 직원이 정상근무에 돌입했다.
인터파크 투어는 애장품 인형이 대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이색 투어 상품을 내놓고,
오디오 랜선 여행 ‘ASMR 유럽 이야기’ 등을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 등도 정상근무 전환을 검토 중이다.
이젠 어쩔수 없이 위드코로나 시대가 곧 시작될듯 합니다.